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달 29일 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신정부 도시재생과 치유산업의 융합모델 세미나’에서 봉화군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기조를 발표했다.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치유산업포럼, 도시재생전략포럼,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도시재생과 치유산업을 융합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 군수는 ‘봉화의 미래, K-베트남밸리로 다시 짓는 활력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K-베트남밸리 조성 배경과 비전, 도시재생과의 연계 추진 전략, 글로벌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