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북구 사서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북구 사서의 책’ 사업은 북구 구립도서관 사서 24명이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도서를 추천하고 추천도서를 활용한 강연, 전시 프로그램, 독서 관련 굿즈 제작, 누리집 한줄평 작성, 하반기 야외도서관 행사 등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북구 사서의 책’으로는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등 24권의 도서를 선정해 추천목록집을 제작, 구립도서관과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비치했다.오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