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올해 7월부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뽑는 ‘칭찬 릴레이’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칭찬 제도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첫 번째로 칭찬받을 직원을 선정하고, 선정된 직원이 다음 직원을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변인실 최은경 주무관과 운영지원과 최희정 주무관이 첫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두 직원은 항상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직원들을 대하여 주변의 귀감이 된다는 칭찬을 받았으며, 새만금개발청은 7
충남 당진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 직원 20여 명과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당진 전통시장 내 어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각한 피해를 겪어 이에 체육회 이사 등을 포함한 체육회 직원들은 피해 현장으로 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리정돈에 나섰으며,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또한, 최은경 부회장과 여성 이사 10여 명은 17~19일까지 어시장과 인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의성군이 이모작 공동경영체 사업의 국비 제도화 전환에 앞서, 실질적 현장 실증과 정책 대응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오는 28일 단밀면사무소에서 ‘단밀지구 이모작 공동경영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범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
인천 개항장의 복합문화공간 은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리서치 프로젝트 〈대안의대안: 21c 비서울 큐레이토리얼 연구〉 오픈포럼을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방에서 연다.이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안의대안〉 포럼은 그간 연구의 과정을 소개하고 의미와 한계를 되짚는 자리로, 출판을 앞두고 흐름을 점검한다.이 자리서는 연구를 통해 모으고 정리한 아카이브 데이터 일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차적인 연구 보고 대신 주변적이고 과정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새로
‘대전빵차 시즌2’가 대전 대표 빵을 앞세워 전국을 누비며 지역 매력을 알린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빵차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를 끝으로 약 두 달간의 전국 투어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빵차’는 단순한 푸드트럭이 아니다. 성심당을 비롯한 대전 대표 빵들과 꿈돌이 라면, 꿈씨패밀리 굿즈 등을 싣고 전국 곳곳을 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