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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덕 전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이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또 정치적 진보와 보수를 넘어 ‘시민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며 서울 교육의 혁신적 전환을 목표로 삼았다.특히 ‘333 비전’을 내놨다. 3대 전문가, 3가지 정책, 3가지 실현 목표로 구성된 전략이다. 정 후보는 20년 교육 경력과 경제학 석사, AI 기반 CBR 박사 논문 저자로서의 전문성을 내세웠다.정 후보의 정책은 ▲교육 기본 보장제 ▲교육 자치권 확립 ▲교육 사교육비 절감 등 세 가지를
신성대학교는 지난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 수여식에 서명범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8월 25일 법무부가 지정한 24개 대학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정증 수여와 더불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방안과 유학생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한 간담회도 열렸다.간담회에서는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방안 △우수 유학생 모집 및 유치 전략 △유학 제도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행
문음미 기자 =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총장이 전남대학교동물병원을 방문해 아시아 수의학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
마산대학교는 22일 이학진 총장이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증은 법무부가 외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이 19일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
경인여자대학교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 지난 22일 열린 지정증 수여식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법무부 정성호 장관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인여대 육동인 총장이 직접 지정증을 받았다.이
상명대학교가 15대 총장으로 김종희 신임 총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총장은 26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임기를 시작했으며, 27일부터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취임식에는 상명학원 이사장과 이사, 총동문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총장은 상명여자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포항대학교는 25일 하민영 총장이 대학 금융부동산과에 직접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하 총장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응급구조과 등 포항대 13개 학과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달 본인 월급에서 100만 원씩 전달해오고 있다.취임 후 대학
상명대학교 제15대 김종희 신임 총장이 26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27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김종희 총장은 상명여자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석사를 마친 후 한양대 대학원 체육학 박사과정을 거쳐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상명대 스포츠건강관리전공 교수로 재직했다.또 상명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 상명학원 재단이사 등 역임으로 대학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현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 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 한국 에어로빅스건강과학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이 취임 이후 대학 구성원들을 상대로 ‘감사의 리더십’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 취임한 유 총장은 '감사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유 총장은 천안 인근 식당에서 생활관 미화원 2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깨끗한 생활관 환경 덕분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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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문학상, 헝가리 현대 문학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난해 대한민국의 한강이 수상한 데 이어 동유럽의 남성 작가가 2025년도 노벨상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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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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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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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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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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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석양 품은 클래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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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신면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아름다운 서해의 석양을 배경으로 클래식 공연 ‘제부도 선셋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제부도를 단순 방문지를 넘어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서해안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11세 바이올린 영재 김연아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김연아는 ‘2023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와 ‘2025 드보르작 국제 청소년 라디오 콩쿠르’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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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아주대와 독도 미디어아트 전시 '나의 독도, 우리의 독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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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광교박물관은 10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아주대학교와 함께 특별전 ‘나의 독도, 우리의 독도’를 연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는 전시회다.수원광교박물관과 함께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VR/AR 기반 지능형 라이프컨설턴트 연구센터, SW융합교육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지난 8~9월 아주대학교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독도’를 테마로 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서 초등학생들이 ‘나에게 독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한 미디어아트 33점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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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풍년일세, 경산대추와 야단법석 놀아보자! ‘제14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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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화관광재단은 ‘제14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경산은 신라시대부터 고온·건조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배수가 잘되는 토질 덕분에 대추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고장이다. 금호강 유역의 비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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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오는 11월‘KBS전국노래자랑’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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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 ‘대구 남구편’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영대병원네거리 남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남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3차 순환도로 동편 개통을 축하하고, 남구민과 대구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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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학생 대상 '환경그림그리기대회' 25일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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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의성과 자발적으로 흰색 도화지에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25 제12회 전국학생 환경그림그리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월드컵 경기장 서편 야외공연장 주변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날 환경그림그리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