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았다. 1년 전 그 밤, 국민은 총기로 무장한 최정예 군대가 동원되어 국회에 난입하고 경찰이 국회를 포위한 채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막는 모습을 텔레비전 화면과 인터넷으로 생생히 목격했다. 국민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유린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인천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친아
검찰이 ‘인천 사제총기 사건’ 피고인 조 모씨에게 사형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모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조 씨는 지난 7월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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