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본사를 둔 조선·해양 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 세진중공업이 아시아 조선·해양플랜트 시장 확대에 발맞춰 추진하는 베트남 신공장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21일 베트남 칸호아성 닌뚜이의 산업단지에서 현지 생산 거점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열고, 신공장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세진중공업 주요 경영진과 베트남 지방정부 관계자,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베트남 신규공장은 총 11만㎡ 부지에 오는 2027년 3분기 준공·생산 가동을 목표로 조성된다. 세진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