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11일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에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연서 일일찻집’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복지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지역 내 다양한 후원자와 착한가게, 유관기관 단체장, 지사협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일찻집 장소는 착한가게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정동체험마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지사협은 그동안 추진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올 한 해 지역 복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