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열린 ‘2024년 5월 영등포구 어울림장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영등포구 22개 전통시장과 17개 국내 친선·협약도시가 참가했다. 고성군에서는 관내 농특산물을 생산·판매하는 공룡나라쇼핑몰 입점 업체인 고성송천참다래마을 등 3개 업체가 고성군 대표로 참가하여 취나물, 나물 세트, 참기름, 들기름, 벌꿀, 건 표고버섯 등을 홍보·판매했다.직거래장터 참가 농업인은 “영등포구 어울림장터는 지역특산물 수요가 많은 대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