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은 지역 청년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적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청년작가 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한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가 펼쳐진다.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달밤투어는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위해 기획된 청주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이번 투어에서는 비엔날레의 신진작가 지원전 ‘재미짓기’와 키르기즈공화국의 공예 정신을 엿보는 ‘펠트의 정수’ 등을 관람한다. 이외에도 비누와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등 친환경 공예 워크숍도 진행된다. 신청은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이 지역 청년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적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청년작가 지원전 - ERROR 404 틀린 예술은 없습니다’의 참여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지원전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작가를 발굴하여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전 접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5.1.1.~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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