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11월 11일 일본 야마나시현 사이토 유미 신가치․지역창조추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과 함께 『충청북도
경기도교육청은 국제교류 업무를 본청과 지원청 단위에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1일 국제협력담당팀을 신설했다.국제협력담당팀이 신설된 배경에는 지난해 12월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교육부·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은 4일 전북 부안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KDB V:Launch @전북 스페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준영 한국산업은행 지역성장부문장을 비롯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수도권 벤처투자자 및 서남권 소재 스타트업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전북특별자치도는 기조발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벤처생태계 지원 전략'을 주제로 주요정책 추진경과
충남교육청은 22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유·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교장 정책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2026년 충남교육의 정책방향과 재정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장 약 449명이 참석해 정책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됐다. 나눔자리의 주요 내용은 △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 △2026 재정현황 △2025 하반기 도교육청 부서별 주요정책 안내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
충북도는 3일 청남대 영빈관에서 도내 청년 87명으로 구성된 '2025 충청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은 2023년 출범한 이래 '충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충청북도 대표상징과 소통캐릭터 '치치비비'를 개발하고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 등에 참여했다.올해 출범한 참여단은 충북의 주요 관광지·축제·문화예술 공연, 도정 주요정책 사업 등을 알리는 V로그 영상·쇼츠·카드뉴스 제작 등 충북의 대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의령군은 올해 정책실명제 87건을 공개하며 2023~2025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중앙·지방 행정기관 평균 42.1건의 두 배 이상으로, 군이 강조해 온 책임·투명 행정 기조가 뚜렷하게 드러난다.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주요 정책 담당자와 추진 과정을 기록·관리해 공개하는 제도다. 군은 결정·집행 참여자, 사업 내용, 추진 이력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과 정책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공개된 87건은 ▲ 군정 주요정책 및 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반짝이는 금이 보내는 신호
최근 국제 금 시세가 폭등한 뒤 일시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이 반짝이는 금속의 가격 변화에 쏠리고 있다. 지구에 한정된 양만 매장돼 있는 '우주물질'인 금은 그 자체로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귀금속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섬짱개'? 혼란스런 정체성의 대만, 오해와 미지 영역으로 남아있다
대만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가깝다. 서귀포에 살던 시절 확인한 타이베이까지의 거리는 1000km다. 서울에서 타이베이까지 비행시간은 두 시간 남짓, 제주에서부터는 한 시간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커머스 넘어 'C셀러' 시대…韓 판매자 생태계 요동
중국 셀러의 국내 이커머스 직진출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쿠팡이 중국 판매자용 패스트트랙을 연데 이어, 네이버도 중화권 판매자의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한다. 기존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C커머스 내부에 그쳤던 가격 경쟁이 국내 플랫폼으로 옮겨온 모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중국 B2B 배송대행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켓그로스 중국 셀러 패스트트랙 모집을 시작했다. 통관·검수·포장·입고까지 지원하는 배송대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중국 셀러도 국내 사업자등록 없이 판매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보택시, 빅테크 경쟁체제로...회의론 딛고 확산 탄력
아마존이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실전에 투입하면서 구글 웨이모가 주도해온 업계 판세가 본격적인 경쟁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아마존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차 모양 로보택시인 죽스 무료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9월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테스트해왔고 마이애미와 텍사스 오스틴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아마존과 구글 웨이모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놓고 처음으로 맞붙는 곳이어서 향후 횅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 웨이모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주도하는 서울벤처포럼, 11월 세미나 성료
1시간전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는 서울벤처포럼은 삼성동 오트리스 빌딩에서 11월 정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약 7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식전 행사로 상호 인사와 식사로 시작되었으며, △1부 IR 피칭과 피드백 △2부 벤처 스튜디오를 주제로 한 2개의 강연 △이주열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1부 첫 번째 IR은 현직 간호사 9명이 직접 개발하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간호사용 신발 브랜드 제조사 '널스핏'이 발표했다.간호사 출신 오성훈 대표는 "널스핏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에스동서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21일(금) 오픈
아이에스동서가 21일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389-49번지와 388-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102㎡ 310세대,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전용 59㎡·84㎡ 210세대 등 총 520세대로 조성된다.분양 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당첨자 발표는 1단지 9일, 2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LGU+ '주파수 대가' 충돌…정부 '묘수' 내놓을까
정부가 3G·LTE 주파수 재할당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할당 대가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싼 값을 내는 SKT는 동일한 주파수에는 동일 대가를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LG유플러스는 현행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을 확정한다.주파수 재할당은 기존 이용자가 대가를 지급하고 다시 동일 대역을 이용하는 절차다. 재할당 대상은 내년 6월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