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4월 25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부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2005년에 처음 구성돼 올해로 만 20년째가 됐으며, 그간 안전 자문, 특별점검 참여 등 시 안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날 정기회에서 다룬 안건은 현재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시는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 제거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