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는 최근 영양군을 방문해 전동분무기 200대를 전달했다. 한국청과는 지난 1979년에 창립해 43년간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매진해 온 서울 가락시장에, 위치한 도매 시장법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나눔 및 난치환자 대상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동분무기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