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일임을 강조하고 대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제18대 임원단 회의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구미 YES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일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박진선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봉사하는 YES! 자랑스러운 YES!’를 슬로건으로 내건 박진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00여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가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고 25일 경상북도선관위가 밝혔다.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인 원양어선 등 454척의 선박에 승선 중인 선거인 305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선상투표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한다.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선상투표신고자 수가 3267명이었고 그 중 3108명이 투표했다.선박별 선상투표 일시 및 장소는 선상투표기간 중 선상투표자가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선장이 결정한다.대
2주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8대 임원단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새 정부 출범 등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유정복 회장과 박완수·최민호 부회장, 강기정 감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서 발표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공약이 차이가 큰 만큼 협의회 차원에서 보완책을 마련해 새 정부와 협의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또 새 정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출범하는 점을 고려해 중앙-지방정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지사들의 공통된 의견을 도출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 투표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등 454척의 선박에 승선 중인 선거인 3051명이 참여한다.선상 투표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통령선거와 임기 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한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선상투표신고자 수가 3267명이었고 그 중 3108명이 투표했다.선박별 선상 투표 일시 및 장소는 선상 투표기간 중 선상 투표자가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선장이 결정하며
경남도는 제21대 대선 공약에 시도지사협의회 정책과제가 반영되도록 협의회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제18대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제21대 대선 국정과제 수립과 관련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과제의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협의회가 마련한 정책 공약과 각 정당별 지방분권 관련 공약을 공유하고, 하반기 협의회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경남을 비롯한 17개 시도의 정책과제 모두를 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일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8대 임원단 간담회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부회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감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시행 30년을 맞아 지방분권·균형발전 강화 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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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동참하고자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카카오 그룹의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카카오는 2022년부터 제주 곶자왈 공유화 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카카오페이도 기금 조성에 참여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한다.카카오페이의 기부금 전액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통해 개인 소유 곶자왈 부지를 매입해 보존, 관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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