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월 26일, 윤석열 정권에서 추진했던 신규 대형 핵발전소 2기 건설을 강행할 것을 밝혔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5년 걸려서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을 뒤집었다"고 비판했다.이어 "앞으로 건설에만 15년 이상이 걸리는 문제와 더불어 수도권으로 향하는 대규모 송전탑 건설 역시 막대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원전은 미래에 핵폐기물과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을 안겨주게 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수 십
제주도내 진보정당들이 오는 6.3지방선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와 관련해 교육의원 일몰에도 현행 45명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대신 비례대표 의원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노동당 제주도당,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 등 4개 정당은 2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 의원정수 조정 방향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이들 정당은 제주도에만 유지되던 교육의원 제도가 이번 임기를 끝으로 폐지되면서 교육의원 정수 5명이 사라지는 점을 들며 "현행법에 따르면 45명이던 제주도 광역의원
제주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에 제2공항 건설 추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제주를 망치겠다는 선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제주녹색당은 6일 성명을 내고 "장동혁 대표의 제2공항 건설 추진 약속은 제주를 망치겠다는 선언과도 같다"고 비판했다.녹색당은 "제주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제2공항 관련 주민 간담회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 문제는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신산업 동력을 끌어내는 큰 사업이다. 당내에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며 "제주 4.3 평화공원 일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이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녹색당은 27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녹색당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윤석열 정권에서 추진했던 신규 대형 핵발전소 2기 건설을 강행할 것을 밝혔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5년 걸려서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을 뒤집은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앞으로 건설에만 15년 이상이 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워싱턴서 회담 예정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암동,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 개최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동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수암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성껏 쓴 입춘첩을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입춘첩을 나눠줌으로써 2026년 한 해 수암동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근로기준법 적용, 5인 미만 일터로 넓혀야 할 때
해가 갈수록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관련 분쟁이 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솜방망이 처벌로 말미암아 오래된 악습이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노동계의 호소가 설득력을 얻으면서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보면 임금체불 피해자 수는 조금 줄었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분야 사업 입찰 공고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월29일부터 2월9일까지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산림 교육·치유 운영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국민의 산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민 지원시책 ‘한눈에’
봉화군은 군정 전반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6년 한눈에 보는 군민지원시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159개의 지원사업을 부서별·팀별로 정리해 수록하고 각 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 시기,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각종 지원 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시행해 온 지원 정책을 한 권의 책자로 체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군청 민원실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노미얼, 테조스 블록체인 첫 미국 선물 상장
미국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노미얼이 테조스 네이티브 토큰 XTZ에 대한 첫 규제 승인 선물상품을 출시했다.테조스는 2014년 처음 제안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2017년 ICO를 통해 2억3200만달러를 유치했다.비트노미얼은 2014년 설립된 규제 승인 디지털 자산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로, XRP 선물과 솔라나 물리적 선물, 최근에는 앱토스 선물까지 다양한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해왔다.이번 테조스 선물도 같은 맥락에서 상장됐다. 기관 투자자는 즉시 거래 가능하며, 리테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경기 주말 한파 절정…강풍 동반 강추위
1시간전
주말 동안 인천과 경기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까지 겹치며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7일 인천과 경기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창업자, 암호화폐 4조원 손실에도 “매도 없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는 개인 암호화폐 보유분의 가치가 30억달러 이상 하락했으나,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쿄에서 진행한 공개 라이브 스트림에서 미실현 손실을 언급하며, "돈 때문이 아니라 신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호스킨슨은 올해 초 인터뷰에서 4년간 약 25억달러의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규제 압박과 정치적 개입이 소매 투자자들을 밀어냈으며,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은 거품이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숨은 일꾼’…김성기 울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1시간전
울진군 북면 주민들은 김성기 회장을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리더로 기억한다. 하지만 정작 그는 본인을 이렇게 소개한다. “대표라는 수식어보다는, 필요한 순간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그의 이야기는 거창한 성공담이나 미화된 인생사가 아니다. 젊은 시절 원양어선을 타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유플러스가 차은우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탈세 의혹’ 그 너머에 있는 1인 기획사 구조의 민낯
연예인의 광고 계약은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기업의 리스크 관리 전략을 그대로 반영한다. 그런 점에서 최근 LG유플러스가 배우 겸 가수 차은우와의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단순히 한 명의 스타를 둘러싼 이슈를 넘어 국내 연예산업 구조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사건이다.표면적으로 LG유플러스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종료”라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업계와 광고계, 세무·법조계의 시선은 그 배경을 훨씬 더 복합적으로 해석한다. 이 글은 그 ‘배경’을 감정이나 팬심이 아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