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감자 재배를 지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5년산 추기 감자 보급종' 신청을 이달 14일까지 받는다. 6일 임실...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읍시와 함께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바이오 기업 2개사를 유치하며,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에
문음미 기자 = 청년 농업인의 열정과 자연의 가치가 하나 되는 ‘그린데이 페스티벌’이 7월 31일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에서 열려 시
‘2025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이 축제 기간 단축에도 불구, 그늘막 등 대형 돔 시설과 콘텐츠 인기로 역대급 성과를 이루며 마무리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6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임실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에 총 9천800여 명의 유료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1억 2천여만 원의 입장료와 판매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수치는 축제 기간이 7일이 단축되었음에도 입장객은 늘어나고, 매출도 오르는 등 지난 해보다 더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아
12시간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65-C지구 임실, 순창, 남원 지역 신임 부총재에 라시열 전 오수라이온스클럽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는 최근 전북 임실군 ...
문음미 기자 = 정읍 지역 축산단체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생닭을 전달하며, 농촌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이들을 응원하는 따뜻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핵심 인구정책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지역 기업의 참여를 이끌며 기업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본격화하고 있
전북 임실군의 대표 농산물이자 전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임실 홍실 고추'가 본격 수매에 들어갔다. '홍실 고추'는 선명한 색상과 높은 캡사이신 함량으로 조미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가공공장의 최신설비 덕분에 제품의 균일성과 위생 수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실군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634개
전북 정읍 제3산업단지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 안전과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월 9일 SK넥실리스 공장에서 옥외 탱크 배관 균열로 황산 40ℓ가 유출됐다. 불과 엿새 전인 3일에도 인근 한국바이오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황산 4t이 새어나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산단 내 에코파크에서 염산 10t이 누출돼
장기간 활용 방안을 찾던 정읍 구 우체국 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정읍시는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해당 부지에 녹지·쉼터·소규모 무대 등을 갖춘 광장을 조성, 구도심 상권 연결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구 정읍우체국 도심광장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정읍시가 유일하게 이룬 쾌거다.국토부의 지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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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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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34명 수상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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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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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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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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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900달러→8000달러 랠리 예고 "가능성 적지 않다"
이더리움이 최대 8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4년 만에 최고 주간 종가를 기록하며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이더리움은 현재 3900달러 지지선과 4400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가격 변동이 11%가 넘는다.긍정적인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4400달러 근처에서 즉각적인 유동성 클러스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되돌림 전에 단기적으로 상승을 유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이 수준에서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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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찬진 상지학원 이사 '금융감독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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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로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찬진 변호사가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됐다.이찬진 원장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8기로 수료했다. 이후 제일합동법률사무소 공동대표 변호사로 활동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장 그리고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 등을 역임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쌓아왔다.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 금융회사 검사‧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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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 300년 이팝나무’ 고향사랑기금으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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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남면 다랭이마을 내 노거수의 생육환경을 긴급 개선하는 보호사업을 8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이 나무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며, 마을 주민들에게는 수호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 수간부에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여 태풍이나 강풍에 따른 도복과 찢어짐 우려가 제기됐다.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나무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이에 따라 다랭이마을은 지난 7월 남해군 산림공원과에 보호 조치를 요청했고, 군은 현장 확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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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최초 인사 가점 연계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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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공직자의 자발적 기본소양으로 청렴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렴활동 실적을 인사 가점에 반영하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직원 개인이 수행한 청렴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시 가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청렴 마일리지 제도 자체는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지만 인사가점과 직접 연계한 사례는 도가 처음이다.도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청렴을 ‘지켜야 하는 규제’에서 ‘스스로 실천하고 인정받는 가치’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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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소하-일직동 6개교 교육환경개선 2억 확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광명시 소하동과 일직동에 위치한 6개 초ㆍ중ㆍ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1억 원 이하 규모의 학교 현안 사업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사업으로, 노후 시설 보수나 교육 여건 개선 등 긴급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된다.확보된 예산은 △소하초 사물함 교체 △충현초 정수기 교체 △소하중 특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