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학년도 DHU 교육성과박람회’를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산캠퍼스 기린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번 박람회에는 학생과 교직원,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대구한의대의 교육혁신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전공교육, 비교과, 산학연계 성과와 함께 글로컬대학사업이 지향하는 디지털·지역·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모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목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추진단이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확산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원대는 2025년도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2026학년도 융복합 연계전공 학생 선발 안내 등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1차년도 주요 성과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공교육 강화, 융합교육 확대,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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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무역 폐지의 진짜 일꾼, 토마스 클락슨
역사책을 펼치면 1807년 영국 노예무역 폐지의 영웅으로 윌리엄 윌버포스가 등장한다. 국회의원이었으니까. 웅변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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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제명’ 울산무용협회, “징계권 남용”…재심 청구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최근 울산무용협회를 제명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울산무용협회가 재심을 청구했다. 울산무용협회는 지난 12일 울산예총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울산무용협회 제명’ 결정은 징계권 남용 및 절차 위반 소지가 있다며, 공식적인 근거 제시와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용협회는 “동일 사안에 대해 새로운 사유 없이 징계 수위를 가중한 것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반하며, 징계권 남용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징계 수위를 제명으로 상향한 구체적인 법적·행정적 근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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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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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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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초생 효과 톡톡···투썸, 성탄 케이크 전년比 10%↑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판매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26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홀케이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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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피아Ai 사회뉴스] 연말 사회, ‘안전’과 ‘존엄’의 경계선
12월 31일 사회면은, “한 해가 저문다”는 관성적 문장보다 “우리는 무엇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더 크게 들린 하루였다. 국회 청문회장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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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피아Ai 경제뉴스] 연말 경제, ‘물가 안정’과 ‘금융 긴축’ 사이
12월 31일 경제분야는, 숫자로는 “안정”을 말하고 체감으로는 “불안”을 남긴 채 한 해를 닫는 하루였다. 통계청이 제시한 연간 물가상승률이 목표 범위에 근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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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비트코인 15만달러…알트는 이더리움·솔라나만 생존"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 회사인 드래곤플라이의 매니징 파트너인 하세브 쿠레시가 2026년 비트코인 가격이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현재 약 59%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3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쿠레시는 2026년이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있어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 요소가 동시에 부각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형 기관 투자자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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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대부분, 2026년 생존 못 해"…살아남을 코인은?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가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2026년에도 생존이 쉽지 않다는 엄중한 경고를 내놨다. 그의 발언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3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알트코인은 결국 다시 오른다'는 가정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지난 1년은 투자자들에게 가혹한 각성의 시기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수의 알트코인이 2022년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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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피아Ai 문화뉴스] 연말 문화계, ‘기록’과 ‘확장’의 두 개의 엔진
12월 31일 문화계는, 한 해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에도 ‘축제’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질문들을 남겼다. 국가유산청이 박지원의 『열하일기』 친필 초고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