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는 장기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 시 주거 연계가 가능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최대 2년간 자택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동·돌봄·식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제주시는 2021년 시행된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 7월 본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5년간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146명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충북 충주시는 의료급여 예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급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급여기관 10개소에 입원중인 장기입원 수급자 163명을 대상으로 24일까지 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31일 이상 장기 입원 중이거나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특성을 분석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특히 불필요한 장기 입원에 따른 의료급여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원자의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면밀히 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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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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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류 외국인 유학생 1만4403명
충북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자체조사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5% 늘어난 1만4403명으로 집계됐다.과정별로 보면 학위과정이 1만2743명, 비학위과정이 1560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순이다.충북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1만537명을 돌파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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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사통팔달 교통혁신 프로젝트’ 발표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가 27일 선거캠프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사통팔달 교통혁신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번 공약발표를 통해 광역교통망은 확충하고, 도심교통은 분산하며, 생활교통은 촘촘히 연결하고, 교통안전은 강화하는 체계로 전환해 물류 경쟁력과 시민 이동권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김기재 후보는 교통혁신을 위한 5대 핵심공약으로 △제2서해대교 국가계획 반영 추진 △당진~아산 광역교통망 완결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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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업체 인허가 `특혜 의혹' … 주민 반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마을에 들어서는 육가공 업체의 인허가를 두고 지역 주민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부실 심사와 법령 오적용을 주장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반면 시 측은 단순 오기일 뿐 행정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다.쟁점은 농지법 적용의 적절성이다.주민들은 당초 1000㎡ 미만으로 제한돼야 할 시설이 2412㎡ 규모로 허가된 것을 두고 `특혜'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청주시는 “해당 부지는 농업진흥지역으로 농지법에 따라 국내 농산물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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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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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새로운 개발 플랫폼 'AI-Driven Hub' 오픈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AI를 활용한 새로운 개발 플랫폼인 ‘AI-Driven Hub’의 공식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AI-Driven Hub'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AI-DLC' 기반으로 구축했다. 'AI-DLC'는 기존 개발자가 직접 모든 코드를 짜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와 AI가 서로 대화하며 코드를 만들고 검증하는 최신 개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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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내 이름은' 무료 상영회 개최
제주4.3평화재단은 4.3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영화 '내 이름은' 무료 상영회를 4‧3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영화 '내 이름은'은 4.3의 아픔을 개인의 서사로 풀어내며 이름 없이 사라진 이들의 존재를 다시 호명하고 기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관객 참여로 제작된 이 영화는 상업적 접근을 넘어 4.3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이번 상영회는 4.3의 기억을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름을 기억하고 다시 부르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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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생산적 금융 드라이브…1분기 실적 안정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6년 경영전략 목표를 '고객의 미소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으로 제시했다. 강 행장은 "변화를 먼저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퍼스트 체인저'로 나아가자"며 ▲'초개인화 금융'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 실현 ▲'생산적 금융'으로 민족은행의 정체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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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분기 매출 3929억 원… R&D에 652억원 투자
한미약품이 1분기 매출 3929억 원과 영업이익 53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영향으로 감소했다. 연구개발에는 매출의 16.6%인 652억 원을 투입했다.4일 공시된 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3929억2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전기 대비로는 9.2% 줄었다. 영업이익은 536억4900만 원으로 전기 대비 35.6%,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회사는 전년 동기 파트너사 임상 시료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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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시민 교양 강좌 수강생 모집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026 시민 교양 강좌 ‘경계 위의 그녀, 우리의 삶을 말하다’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현재 진행 중인 ‘경계 위의 그녀’ 기획전과 연계해 마련됐다.우리의 역사와 기억 속에서 지워졌던 여성의 예술과 삶을 다시 만나고, 그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읽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여성 작가들의 삶과 그림: 시공간을 건너온 이야기 1 △여성 작가들의 삶과 그림: 시공간을 건너온 이야기 2(한국과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