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소년수련관 소속 스포츠스태킹 동아리‘컵-톡’이 지난 18일 남악 다목적 생활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 스포츠스태킹 공인대회에 참가했다.청소년 9명으로 구성된 ‘컵-톡’은 개인전, 팀 릴레이, 더블 종목에 출전해 예선전에서 모두 메달과 상장을 수상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참가 청소년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대회를 경험하며 스포츠스태킹에 대한 흥미와 도전 정신을 한층 높였다.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