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기후노동위 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10월 23일 1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23일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5대 중대재해예방과 12대 핵심안전보건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오늘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울산공업축제 노사정 한마음 걷기대회와 연계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정부는 5대 중대재해를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고위험사업장 불시점검, 12대 핵심 안전수칙 선정 등이다.12대 핵심 안전 수칙은 ▲안전화·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철저 ▲작업발판,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설치 ▲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10월 1일 오후, 춘천 중앙시장에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춘천시, 춘천소방서와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다.각 참여기관 및 단체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한 캠페인과 시설물 점검이 병행되었다.특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사업장 노사를 대상으로 ‘제4회 좋은 일터 조성 노사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직장 내 괴롭힘과 핵심 복무사항’을 주제로 진행되며, 노무법인 서진의 김진세 노무사가 강연자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대응 방안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노동관계법에 대한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사업장 구성원 모두의 인사·노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노사가 함께 직장 내 괴롭힘에 예
중부뉴스통신 =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오는 14일, 7개 사업단 중 ‘맛있는 사업단’의 커피전문점 ‘양 커피’를 새롭게 개업한다고 밝혔다.이번
김만식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쉼·육아가 함께하는 조화로운 일터 조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교통안전 보행자 걷기대회에 참여한 근로자 및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KTis가 운영하는 KT 고객센터는 상담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7일 노사 상생 워크숍에서 노사합동 ‘환경·안전 경영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발전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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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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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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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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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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