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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국 독립 출판·서점의 작품과 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인 ‘인천 아트북페어’를 연다.시는 24일 오전 11시~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6회째를 맞는 올해 IABF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북마켓, 작가들의 북토크, 가수와 시인이 들려주는 낭독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인천아트플랫폼
5월, 축제의 달을 맞아 주말과 주중 인천에서 영화제와 음악축제를 비롯 각종 공연 행사가 이어진다. 5월 16일 개막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부터 하반기로 이어지는 인천지역 문화행사를 취합한다. 먼저 ‘다름의 공존’을 주제로 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가 16일 오후 7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5일간 열린다.개막식에서는 싱어송라이터 10CM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재일동포 3세 전진융 감독이 조국과 가족의 분단을 디아스포라적 시각으로 다룬 '국도 7호선'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영화제 기간 동안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미림극장, 애
'2025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버스킹존에서 상, 하반기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6월까지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젊고 역량 있는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래는 5월 일정이다. 다음 일정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공연문의는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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