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5일 인천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인천대학교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교육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해양분야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발굴 및 기획과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단은 해양환경·생태계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와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인천대학교는 공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연구 사업 공동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협약 주요내용은 ▲연구개발 과제 공동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대학교와 함께하는 ‘인천 글로벌 기관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학술발표회’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으로 대전환하는 것이 인천 경제계에 시급한 과제입니다.”인천대학교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과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유곤 시의회 산업경제위원
인천대학교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8월 11일 ‘2025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대두되고 있는 복합적 갈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인천대학교는 ‘다양한 갈등 극복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1박 13일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INU글로벌사회공헌단은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천대학교 재학생 총 20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3개월간의 봉사활동 기획과 팀별 준비모임 등 사전교육을 통해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천대학교와 2024년에 MOU를 체결한 자매대학인 키르기즈국립대학교 대학생들과 함께 리펜카, 바가트로프카, 이치케불른마을학교 5~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재직자 및 미래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6대 전략산업 과학기술 역량강화 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항공, ▲AI·데이터, ▲미래차, ▲바이오, ▲반도체, ▲로봇 등 인천의 6대 전략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모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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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과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한 정책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공장은 인천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소공인까지 포용하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며 토론회가 인천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남승균 상임연구위원은 대독한 축사를 통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은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가 단순한
신한은행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을 코딩하다 : AI 디지털 역량 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총 3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코딩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디지털 교육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캠프는 인천대학교와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3일간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 및 웹 개발 실습 교육과 주니어 해커톤 대회로 구성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을 코딩하다 : AI 디지털 역량 캠프’를 개최했다.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총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및 디지털 코딩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디지털 교육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캠프는 인천대학교와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3일간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 및 웹 개발 실습 교육과 주니어 해커톤 대회로 구성됐다. 특히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창
그동안 재외동포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끔 방송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정도였는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외동포 청년들과 직접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대한민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한민족의 뿌리를 찾으려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들과 나눈 토론과 우정은 제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입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인천대학교와 재외동포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재외동포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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