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원노형 푸른 제1공영주차장 부근 등 5개소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을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단속 대상지는 ▲원노형 푸른 제1공영주차장 인근 ▲사라봉오거리 ▲연동 한일베라체 인근 ▲기룡비치하임아파트 인근 ▲제주북초등학교 인근으로 총 5개소다.시는 단속에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7월에 걸쳐 해당 지역에 대한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행정예고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완료했다.전광판 안내, 현수막 게시,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장 발송 등 홍보와 계도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시는 매년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