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도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도군 타운홀미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주민 참여형 정책 소통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충북 보은 보은현대렉카 박규언 대표가 최재형 보은군수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박 대표는 보은군의 고향사랑기부제 3500번째 기부자로 기록됐다. 최 군수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워준 박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은군청 제공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황금연휴 기간 단 6일 만에 누적 방문객 78만5000여 명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시 출범 이후 단일 행사 기준 최대 인파를 기록한 것으로 지역 문화축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7일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안성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 숭고한 전통 등을 토대로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의 이정표를 그리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 중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문화 향유의 지평을 넓히며 관광도시 안성의 매력
포항시가 환동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최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6개 작품
15시간전
청도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도군 타운홀미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주민 참여형 정책 소통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기존의 일방적 읍면정 보고회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기획되었으
2025년 제20회를 맞은 제주포럼은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과 더불어 상징적인 이정표를 맞이하는 해다. 이를 계기로 제주평화연구원 제주포럼 사무국은보다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담론구조를 마련하고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청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청년 프로그램은, 글로벌 도전과제와 포럼의 주요 분야를 미래세대의 언어와 시선으로 재해석
24시간전
고기집 브랜드 ‘평화김해뒷고기’가 전국 70호점 돌파라는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2019년 론칭한 평화김해뒷고기는 체계적인 가맹 전략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최근 강원 원주단구점, 대구 칠곡3지구점, 부산 동래점, 경산 사동점, 경북 하양점 등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였으며, 연이은 웨이팅 행렬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평화김해뒷고기는 ‘국내산 평화 뒷고기’를 주력으로 삼겹연탄구이, 양념삼겹연탄구이, 평화껍데기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구성하여 선보
문경시 고등부 배드민턴팀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체육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지난 9일 김천시에서 개막한 이번 도민체전에서, 문경시는 예선에서 상주시를 3-1로 꺾은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영주시를 상대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는 포항시 고등부팀을 3-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문경시 고등부팀을 이끌고 있는 최승우 감독 겸 코치는 “힘든 훈련 과정에도 묵묵히 따라준 선수들의 노력이 오늘의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
대전시교육청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현오 선수가 프로축구 K리그1 데뷔전에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김현오 선수는 지난 5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골은 김현오 선수가 만 17세 7개월 21일의 나이로 기록한 대전하나시티즌 최연소 득점으로, 구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순간이었다.김현오 선수는 경기 후 “어릴 적 볼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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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100억 국책과제 수주 ··· AI 허브용 SoC 개발 착수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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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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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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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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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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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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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갖고 전국 단위 해운물류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공급망 재편과 해상 운임 변동성 심화로 해운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수도권의 대표 항만인 인천항이 유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전략적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선사-화물 운송 주선사 간 연결을 통한 수요기반 마케팅, 인센티브 정책 공유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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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청장협의회, 금호타이어 화재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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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1일 인천 동구 송현동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준공 현장을 찾아, 증축 공사 완료 현장 및 향후 박물관 내부 전시물 제작 및 설치 계획을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점검했다.지난 2005년 개관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증축·준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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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도 위에 공중 녹지 생긴다…SH공사, 기본설계 착수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가로지르는 철도 상부 공간에 ‘공중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SH공사는 22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철도 상부에 선로 데크를 설치하고, 이 공간을 복합 녹지 및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설계 작업은 향후 1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4대 전략 중 하나인 ‘입체보행 녹지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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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내란에도 침묵 강요받는 군 장병, 이들을 위한 새 세상은 어디에?
8년 전, 광장은 승리했다. 시민들은 엄동설한 속에 촛불을 밝혔고, 비선실세에 휘둘리던 무능하고 타락한 정권을 몰아냈다. 그야말로 '촛불혁명'이었다.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