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의 그라피티와 판화 작가가 한데 뭉쳤다.레오다브와 윤종필 작가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다시 찾은 빛, 다시 그리는 미래' 전시회를 선보인다.8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인천 독립운동가들이 그라피티와 목판화로 재탄생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이 8월 31일까지 생물탐구관에서 '거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실물 타란툴라와 거미실크 단백질을 활용한 상용화 기술 성과를 함께 선보인다. 특별전 이름에 쓰인 '거믜'는 거미의 옛말이다.세계 최대 거미로 알려진 타란툴라 8종이 실물로 전시된다. 골리앗 버드이터, 안틸렌스 핑크토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관찰할 수 있다.거미 마니아 양형식과 김우석의 사육 사례도 소개된다.사육용품, 표본, 탈피 기록 작성 자료 등 실제
논산시가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정책발굴회의’를 열고,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분과별 토의를 진행했다.백성현 논산시장과 도기정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정 전반을 논의하고, 행정의 사각지대와 새로운 수요를 직접 발굴하는 ‘생활 정책 제안 창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소통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논산 시민사회를 이루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회의는 6개 분과(국방경제산업·농업·
프리미엄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SFG 신화푸드그룹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지친 고객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신메뉴를 선보였다. SFG는 ‘한 끼의 위로’가 더욱 소중해진 요즘, ‘풍성한 양, 최상의 질, 부담 없는 가격’이라는 3가지 원칙 아래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어려운 서민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는 행보다.특히 주목할 만한 신메뉴는 ‘왕양념갈비’다. 이름에 걸맞게 큼직하고 두툼한 비주얼이 특징으로, 기존 대비 39% 늘어난 넉넉한 양을 제공해 남성 고객이나 회식 자리에서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
논산시가 7월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정책발굴회의’를 열고,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분과별 토의를 진행했다.백성현 논산시장과 도기정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정 전반을 논의하고, 행정의 사각지대와 새로운 수요를 직접 발굴하는 ‘생활 정책 제안 창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소통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논산 시민사회를 이루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회의는 6개 분과(국방경제산업·농업·인구청
충남 논산시는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시민소통위원회 정책발굴회의’를 열고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분과별 토의를 진행했다.백성현 논산시장과 도기정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정 전반을 논의하고, 행정의 사각지대와 새로운 수요를 직접 발굴하는 ‘생활 정책 제안 창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시민소통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논산 시민사회를 이루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회의는 6개 분과(국방경제산업·농업·인구청년교육·안전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노형동 주민 45명이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3高 잡는 태극권, ▲건강맑음 필라테스, ▲톡톡! 다이어트 댄스가 있으며 프로그램당 15명씩 모집한다.프로그램은 9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노
서귀포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오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여 국가 기초통계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에 활용되는 5년 주기의 국가 통계조사이다.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11명 ▲조사원 110명 총 121명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조사 업무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특히 지역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지
제주시는 관내 액화석유가스 사업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와 합동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점검은 가스사업장 내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 ▲가스사고 배상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크루즈선 운항 증가와 제주-중국 칭다오 국제 정기 화물선 취항에 대비해 제주공항 및 항만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타 시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사람과 차량 이동을 통한 병원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관문 차단방역 선제 대응에 나섰다.동물위생시험소는 제주항 부두 출구에 차량소독시설 8개소를 설치‧운영해 입도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제주공항과 제주항 여
서귀포시는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시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