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일 충북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진천·괴산·증평·음성 소속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실시했다./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어제 윤리의식 내재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6회에 걸쳐 권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교육에는 경기중부, 경기서부, 안산, 하남지사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외부 전문강사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사내 강사의 청렴 및 갑질 예방교육 그리고 임직원의 윤리경영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어명소 LX공사 사
남양유업이 임직원 청렴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실천에 나섰다.남양유업은 1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청렴윤리경영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청렴연수원 한유나 전문강사가 ESG 경영과 반부패 사례 등을 중심으로 청렴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남양유업은 올해를 ‘준법·윤리경영 선도 기업 도약의 해
iM라이프가 '윤리&ESG 경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iM라이프는 윤리경영 문화 확산 및 기업의 윤리적 가치를 도모하고자 매달 ‘윤리&ESG’ 경영 테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임
한국해양진흥공사 노사는 4일 공사 창립기념식에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 및 윤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서약식은 공사의 윤리 경영 실천 의지를 확립하고 대내외로 선포함으로써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반부패 윤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약서는 △윤리적 가치관 확립 △법규 준수 △이해충돌 방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회계관리 △인권경영 확립 등 윤리경영 실천 약속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공사의 의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과 중간 관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웨이브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2024년 6월에 발족한 윤리경영 협의체다.이날 소속 기관장들은 ‘갑질 근절’을 공동 선언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이어 중간 관리자 대상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 부산 소재의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지난 2024년 6월에 발족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이날 선언식에서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은 한자리에 모여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진행하고, 갑질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과 경영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LX공사는 어제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어명소 사장, 이태용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윤리경영 의무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어명소 사장은 윤리적 리더십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위기에 강한 LX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특히 어 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는 경영정상화 로드맵을 설명하며 “선배들이 물
한전KDN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본사에서 ‘청렴 OK! KDN!’을 슬로건으로 한 ‘청렴 Week’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청렴 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질적인 의미를 더했다.캠페인은 출근길 간식 나눔 이벤트로 포문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교육 ▲윤리경영 담당자 워크숍 ▲국민권익위원회 주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7월 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 주요 추진계획 및 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 윤리경영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2025년 음주운전 정기점검 결과 보고,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등 총 3건의 보고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위원 및 공단 실무자들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자문이 이어졌다.윤리경영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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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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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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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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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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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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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학생 공원건축물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문화를 담는 LH 공원건축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관리사무소, 공중화장실 등 기능 위주 공원건축물을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공원건축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총 91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2단계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가작 10팀 등 총 13개 작품이 선정됐다.최우수상에는 ‘모아 MoA’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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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6월 생산 늘고 소비심리 살아났다
충북의 6월 생산이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늘어난 가운데 침체국면에 있던 소비도 살아났다.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6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충북은 늘었으나 대전, 세종, 충남 모두 감소했다. 소비는 충북과 세종이 증가했고, 대전, 충남이 감소했다.충북의 생산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 충북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달에 이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충북의 6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5.1% 증가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 전기장비, 전기·가스·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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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 식료품 기부·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HDC현대산업개발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복을 맞아, 광주 서구장애인가구를 위해 식료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우 뒤 무더위가 이어지며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봉사활동은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에 있는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기탁식에는 이대만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관장, 정한효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서구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식료품과 선풍기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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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폭염 대응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충북 괴산군은 31일 폭염 대응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송인헌 군수는 괴산읍 대사리와 금산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와 이용 환경을 살폈다.냉방기 가동 여부, 내부 청결 상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등 실질적인 쉼터 운영 환경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도 들었다.송 군수는 “폭염이 해마다 심각해지는 가운데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괴산 강신욱기자 ksw6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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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충북 오송 수해 현장서 ‘구슬땀’
김성훈 부문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3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평리 시설하우스 애호박 농가를 찾아 막바지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충북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