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대학생 유권자들이 제시한 ‘9대 정책’에 대해 제주도지사 후보들이 응답했다. 심야 대중교통 확대에는 한목소리로 수용 입장을 밝혔지만, 다른 의제에서는 후보 간 온도차가 드러났다.제주지역총학생회연합회가 7일 ‘2026 제주도내 대학생 유권자 행동’의 일환으로 각 후보자에게 전달한 청년 정책 제안에 대한 답변 결과를 공개했다.이번에 제안된 9대 정책과제는 대학생 유권자 5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각 후보들이 내놓은 응답을 보면,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96조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여론조사의 결과를 왜곡해 공표·보도할 수 없으며, 제108조제6항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때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여론조사 실시가 증가함에 따라 유권자들이 자신의 SNS 등에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게시하는 행위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학생기자단을 위촉했다.학생기자단은 유권자 맞춤형 정보 전달을 위해 취재 역량을 갖춘 도내 대학신문·방송사 소속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자단은 이날부터 선거일까지 3개월 간 유권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선거사무절차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주요 활동 내용은 △개표시연회 △투표소 설비 및 선거관리 과정 등 주요 선거사무 현장 참관 △지방선거 주요 사무절차 등 기사 보도 및 영상 제작 △SNS 채널·대학 학보 및 방송 등을 통한 다각적 홍보 등이다.충북선관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남 기초의회 의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도선관위는 A씨가 전과가 있음에도 지난 2월 ‘전과 없음’이라고 기재한 의정보고서를 선거구에 배부하고, 지난해 12월 ‘전과 없음’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의정보고서에 유권자들이 정규학력으로 오인할 수 있는 유사 학력을 기재했다고 선관위는 덧붙였다.공직선거법 제250조는 당선을 목적으로 신분·경력 등을 허위로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며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무분별한 SNS 초대 및 지속적인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충북지역 유권자들이 `정치 공해'를 호소하고 있다.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활용한 유세는 공직선거법상 문제가 없어 제지가 불가능하다. 문자메시지는 후보자가 신고한 전화번호로 정해진 횟수만 전송해야 하지만, 카카오톡 등 채팅방은 따로 규정이 없다.이런 까닭에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예비후보 지지자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초대되는 경우가 다반사다.예비후보 측이나 지
6·3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각 정당의 공천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후보간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지방선거가 치러진지 30년이 넘었지만 어쩌면 이토록 변한 것이 없을까 싶다. 정치후진성을 벗지 못하고 있고, 지방정치 지망생들 면면을 살펴봐도 딱히 와 닿는 적합인물이 마땅치 않다. 그들이 내놓는 지역발전 공약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별로 없다.정치후진성에 경기 불황이 겹쳐 지방선거는 유권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국내외적 경제상황을 보면 삶이 팍팍해진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서 멀어져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글로벌 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창군 도의원 공천 신청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정견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열려 공천 경쟁이 공개 검증 국면에 돌입했다.이번 발표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1·2선거구 공천 신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인식과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압축적으로 제시했다. 각 후보에게 주어진 발표 시간은 2분으로 제한됐으며, 당원과 지역 언론, 유권자들이 참석해 후보들의 정책 역량과 메시지 전달력을 직접 비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날 발표회를 두고 평가가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사실상 1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00명에 ‘진로 날개’ 단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연계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지난 3일 포산중학교 1학년 학생 89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봇공학, 제과제빵 등 5개 직업군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소한 로봇 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6.3지선]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월성 원전 수명연장 촉구' 성명서 발표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역서 239만 명 이용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4일 5년간 관내 KTX-이음 누적 이용객이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해 경북본부 관내 4개 역에 정차하며, 2025년 말 부전행 열차 운행 횟수가 확대돼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첫해는 하루 평균 858명이, 2022년에는 1159명이, 2023년에는 1337명이, 2024년에는 1468명이, 2025년 1731명이 이용했으며, 2026년 1974명이 이용하고 있다. 개통시와 비교하면 2.3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택시 총량제 물량 69대 중 63대 신규 대상자 모집
화성특례시는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증차 물량 69대를 연내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63대에 대해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청년 취업 '만능키' 쥐여준다…'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대구시는 사업 첫해 '최우수기관',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올해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청년 5,600여 명에게 보다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취트키'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선 막힌 김관영, 곧바로 현장 일정 소화”…정치 타격 속 ‘도정 행보’ 이어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법원의 가처분 기각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산업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도정 행보를 이어갔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8일 김 지사가 제기한 제명 효력정지 및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제명 처분이 절차적으로 위법하거나 과중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벚꽃길 개장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벚꽃길이 개장된다.기후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드림파크 벚꽃길 산책’을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벚꽃 개화 시기에 맞춘 이번 행사는 무대 공연이나 행사 중심의 축제가 아닌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자연 개방형 중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행사 장소인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는 약 2km에 달하는 왕벚나무 벚꽃 터널과 그 하부로 이어지는 수선화 꽃길이 어우러져 있다.이와함께 주말에는 수도권매립지 홍보 공간을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리원자력본부, 자원안보 위기 극복 동참
고리원자력본부가 자원 안보 위기 극복 동참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역 및 서면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도로 시행되는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고리원자력본부 임직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부전역과 서면 일대에서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 요령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행동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연구원, 기후위기 대응 정책 심포지엄 개최
한국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청정대기 미래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퀸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방향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한다.주요 참석자로 김홍균 KEI 원장,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하며, KEI 관계자들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주요발표는 ▲국가 온실가스 장기 감축경로의 모색 ▲탄소중립 시대의 대기환경 관리 전략(이승민 KEI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준영 국회의원, 「빈 건축물 활용 및 정비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22분전
배준영 국회의원은 빈 건축물의 통합 관리·정비·활용을 위한 「빈 건축물 활용 및 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법안은 방치된 빈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역자산으로 되살리기 위한 법안이다.여러 법률에 분산돼 있던 빈 건축물 관리체계를 통합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소유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또한 정비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실태조사, 정보시스템 구축, 재정지원 등 빈 건축물 전반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새로 담았다.현행 제도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