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월미도에서 열린다.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제9회 인천 소상공인 우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소상공인
“월미도는 인천상륙작전 성공 신화뿐 아니라 삶과 고향을 잃은 사람들 눈물이 서린 땅입니다. 그 기억을 바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평화와 통합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17일 오전 인천 중구 월미공원에서 열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민간인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한인덕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1일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5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답동성당 성년선포대회 ▶코리아제록스 인천공장 준공 ▶동산고교 개교 50돌기념 동산제 ▶해양소년단 인천연맹 제1회 백일장 ▶인천대 동북아발전연 제2회 동북아포럼 ▶제1회 인천세계춤축제 개막 ▶인천도호부청사 복원 개관 ▶월미도 50년만에 개방 ▶인천시의회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천 존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5일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제3회 인천사랑 걷기대회’와 중구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개최된 ‘인천 바다사랑 문화축제’에서 각각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환경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
인천시가 해마다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행사를 대규모로 치르고 있지만 정작 민간인 피해에 초점을 맞춘 기억과 추모 행사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행사 예산’ 자료에 따
편집자 주=인천일보는 수십 년간 인천의 변화와 일상을 기록해 왔습니다. 수봉공원과 월미도의 옛 풍경, 아파트 개발 이전의 도시 전경 등은 오늘날의 인천을 비춰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이번 추석 연휴 인천일보는 그 기록을 사진으로 묶어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1970~1990년대 옛
“인천 소상공인 우수제품 보고 가세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19일 오전 11시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 소상공인 제품 판매 부스 50여개가 한 켠에 줄지어 들어섰다.인천에서 난 과일·채소·건나물과 인천산 원재료로 만든 된장·고추장·간장 등 발효식품, 홈
전승에 방점을 찍어왔던 인천상륙작전 기념 행사 방향을 민간인 희생자 추모와 평화 교육에 초점을 맞춰 균형 있게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인천일보의 '돌아갈 수 없는 섬, 월미도' 기획 보도로 미군 폭격에 따른 민간인 피해와 귀향 문제가 주목받는 가운데 국감장
인천시는 오는 11일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5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전승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 9개 예능 종목 공연과 3개 기능 종목 보유자들 전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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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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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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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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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31일부터 용인반도체 산단을 통과하는 국지도 57호선과 지방도 318호선이 임시 개통된다고 30일 밝혔다.공사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했던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인근 지역 차량의 통행 불편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이번 도로공사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진입이 수월하도록 단지 내 도로와 지방도 318호선 서측 외부도로 일부를 확장하는 비관리청 도로공사다.용인일반산업단지㈜가 사업을 수행하고 경기도는 사업 전반에 대한 품질과 안전관리를 담당했다.임시 개통되는 도로는 국지도 57호선과 지방도 318호 본선으로 왕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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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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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기간 지역발전을 저해했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했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을 31일부터 개정·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과 군부대 종전부지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공원·녹지·중소기업 전용단지의 의무 확보 비율을 합리적으로 완화해 첨단산업과 신성장 거점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군부대 종전부지는 부대의 이전·해제나 재배치로 인해 미래 부대가 주둔하지 않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