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잇달아 발생한 산불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두 번 연속 신속한 진화를 이뤄냈다. 4일 오후 2시 25분께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산 14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같은 지역에서 담뱃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한 지 불과 9일 만이다. 순창군은 발생 2시간 10분 만인 오후 4시 35분 주불을 완전히 껐고 1분 뒤인 4시 36분
의성 산불의 영덕지역 확산 과정에서 가까스로 화를 면한 영덕군 달산면의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지역의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르신인 16가구의 작은 마을인 매일2리 김명환 이장과 주민들 지난 2일 성금 905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덕산2리 600만원, 용전리 540만원, 덕산1리 270만원의 성금을 모아 아픔을 함께했다. 이밖에 달산면 이장협의회와 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순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용평면 용전리 농어촌도로 301호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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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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