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간 관람객 9만1000여명 다녀가 광주시는 ‘빛나는 조선 왕실 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를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왕실도자컨퍼런스에 9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컨퍼런스는 지난 3일 2024 광주왕실 국제 도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도자기 진상 행렬, 도예 명장 워크숍, 국내외 도자 전시, 광주왕실도자 패션쇼, 야간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오감이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