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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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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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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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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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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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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소기업·소상공인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실시
관세청은 오는 10일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함으로써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대미 수출 기업의 원산지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사업에서는 대미 중소 수출기업을 최우선으로 선정해 기업이 원산지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아울러 관세청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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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뭄 장기화 대비 대응 역량 종합 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종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제주도는 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가뭄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가뭄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제주지방기상청, 제주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물정책과, 친환경농업정책과, 상하수도본부, 농업기술원, 행정시 등 도내 유관기관과 관계 부서가 참석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는 7월 1일부터 약한 가뭄이 시작, 지역별로 6개월 누적 강수량이 70% 미만을 기록한 지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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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맨홀사고는 예견된 인재"... "중대재해 수사 착수"
47분전
인천시 계양구 경명대로 계양IC 인근 지하 차집관로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인재로 드러났다.악취와 유독가스로 범벅된 차집관로 맨홀같이 통풍이 되지 않을 경우 환기하고 가스측정을 해 가스폭발과 산소 결핍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사전 조치가 없었다.영세업체다 보니 가스 측정기나 산소마스크 등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맨홀 안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이번에 공사에 참여한 관리 업체는 원청으로부터 하청에 재하청을 받은 5인 미만의 영세업체다.발주처인 인천환경공단은 하청을 줄 수 없도록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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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해 원롯데 시너지 강화한다
한국과 일본 롯데는 지난해 8월 신동빈 롯데 회장 주재로 열린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원료 조달, 제품 수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 1호 제품인 빼빼로의 지난해 수출액은 701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했다.또한 양국 롯데 대표들은 행사 기간 소비재 기업의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신규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미국의 글로벌 식음료 회사 ‘펩시코’, 영국의 리테일 테크 기업 ‘오카도’,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 ‘NT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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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법 개정안 행안위 소위 통과, 지역화폐 활성화 신호탄 될 듯
지자체가 발행한 지역화폐에 대해 국가가 재정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지역화폐법’ 개정안이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