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장기 체류형 배움여행 참가단이 제주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해녀에게 물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70~80대 베테랑 해녀의 지도 아래 숨비소리를 들으며 물질을 익히고, 해녀들이 평생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한라대학교는 프랑스 배움여행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오후 서귀포시 법환해녀체험센터에서 해녀와 함께 물질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관람에 그치지 않고 오감으로 경
진천 이월초등학교는 3일 강당에서 이웃 학성초와 금구초가 함께 참여하는 ‘2026 해피이월 Share-On 수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4~6학년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행사를 이끌었으며 ▷수학 마술 공연 ▷로보마스터S1 체험 ▷내 얼굴로 포토카드 제작 ▷카프라 건축물 만들기 ▷보드게임 대회 등 수학적 원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코너가 마련됐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박흥섭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벗어나
강원관광재단은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와 함께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하남 스타필드에서‘오감자 페스타’수도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강원 영서내륙권역 5개 시군의 통합 브랜드‘오감자 페스타’라는 통합 이미지를 알리고, 여름철 수도권 관광객이 집중되는 하남 스타필드에서 5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재단은 3일간 팝업스토어에서 지역 관광자원을 시각·후각·미각·촉각·청각의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지역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4일부터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구의 대표 아동 영양 지원 사업인 「얘들아 과일먹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방학 동안 불규칙한 생활과 학업 스트레스로 영양 불균형을 겪기 쉬운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아동들이 광진구보건소를 찾아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식생활 교육에 참여한다.기존 「얘들아 과일먹자」 사
창원한별유치원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여름을 즐기고 자연과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2026. 여름놀이 한마당을 운영하였다.유아들은 물길놀이, 물고기 잡기, 비누방울 놀이, 물감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며 물의 성질과 자연 현상을 탐색하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웠다. 또한 풀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매직버블쇼, 여름작물 텃밭 수확하기 등을 통해 여름을 오감으로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여름 간식 한마당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가꾼 식물의 성장 과정
세상에 완벽한 휴양이 존재한다면 그 답은 아마 ‘발리’일 것이다. 인도양의 거친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 절벽부터 고요한 영혼의 안식처 같은 동부의 성지, 그리고 원시림의 생명력이 꿈틀대는 우붓의 정글까지. 발리는 머무는 지역마다 전혀 다른 시공간으로 여행자를 안내한다.특히 아랫마을이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가는 7월에서 9월 사이, 발리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쾌적한 건기 시즌을 맞아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기후를 선물한다. 올여름, 단순한 휴양을 넘어 오감이 깨어나는 특별한 여정을 원한다면 미지의 매력으로 가득 찬 발리의 세 가지
제주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이 개관 18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제주 신화와 책을 오감으로 즐기는 책축제 '2026 펠롱펠롱 책놀이팟'을 연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일원에서 개관 18주년 기념 책축제 '2026 펠롱펠롱 책놀이팟'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어린이가 함께 소통하는 가족 독서축제로, 지난해에는 3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축제는 제주어 그림책 '바람의 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SK가 국내 AI 인프라 투자 계획의 실행 기반을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확보했다. SK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K-AI Summit'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엔비디아와의 협력 규모는 5000억달러 이상이다. SK그룹은 그래픽처리장치를 대규모로 집적해 인공지능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24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확대 등재됐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갯벌은 충남 서산 갯벌과 전남 여수·고흥 갯벌, 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이다.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에 오른 지 5년 만에 유산의 범위와 대상이 늘어난 것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 실내악 프로젝트 온이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온도 On:島 - 섬의 온도'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의 사계를 담은 창작 연작과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작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함께 선보이며, 서로 다른 공간에서 탄생한 두 개의 '사계'를 통해 계절과 지역의 정서를 음악으로 조명한다.프로젝트 온은 제주를 소재로 한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실내악 단체로, 공연과 음원 제작을 통해 제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클래식 콘
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8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반려식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회차당 10명 이내로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민정원사가 참여자의 식물 상태에 맞춰 상담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물 생육 상태 확인을 비롯해 올바른 물주기, 병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요령, 분갈이 방법 등이다.참가자는 분갈이가 필요한 지름 30㎝ 미만 화분을 가져오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다.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