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원하는 최신 연구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기가 수집하는 행동 데이터가 기존 생체 측정 정보보다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데 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1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나인투파이브맥을 인용해 애플이 행동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기존 생체 센서 기반 모델이 심박수, 혈중 산소 농도 등 직접 측정 데이터를 활용했다면, 이번 연구는 운동·수면 등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했다.연구팀은 애플워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