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는 제주지역 차세대 경제 리더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주경총 제2기 영포럼’출범 앞두고 지난 16일 산지물 제주공항본점에서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에는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한권.홍인숙 의원 등이 함께했다.이들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젊은 경영인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도정과 경제계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민규 산지물 대표를 주축으로 현재 출범 준비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연일 충남 천안시의회 인사갈등과 관련된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던 천안시의회 소속 공무원 A씨가 21일 이를 철회했다.lt;본보 5월19일 대전세종충청면 보도gt;
22일 lt;프레시안gt; 취재 결과, 이날 오후 A씨는 김행금 의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 자리에는 의회 사무국장도 함께 참석했
펩트론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1개월 이상 장기 약효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펩트론의 당뇨·비만치료제 후보 'PT403'의 주성분이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제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지난 1월 호주 특허 등록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를 통해 PT403의 핵심 기술에 대한 글로벌 권리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PT403은 기존 주 1회 제형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의 복약 편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인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금융은 24년 3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지역 활성화를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올해는 총 20억원을 투입해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 ▲에너지비용 절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지역 기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에스알은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직접 들어 숨겨진 요구를 찾는 서비스디자인 활동에 나섰다.
서비스디자이너와 국민, 에스알 직원이 한 팀을 이룬 ‘SR 국민디자인단’은 22일 수서역에서 SRT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이용경험 전반, 이용 중 불편사항, 감정 경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직접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