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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경북 영주시는 지난 24일 ‘제29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영주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히 노력하고 봉사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이재민(55세,
“영주시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을 오늘 시민 모두의 이름으로 기립니다.”24일 열린 ‘제29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 발표 현장, 영주시청 관계자의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분위기는 따뜻했다.지역의 미래와 공동체 정신을 지탱해 온 세 주인공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올해 시민대상은 세
영주 지역 경제의 초석을 다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문화의 깊이를 더한 3명의 주역에게 ‘제29회 영주시민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24일 시는 영주시민대상의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영주시민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히 노력하고 봉사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이재민씨, △문화, 체육 부문에 김기진씨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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