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23일 디딤돌 봉사회는 “따뜻하多, 응원하多, 힘을내多”라는 슬로건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과 다문
경산경찰서는 27일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한 2025년 3분기 여성청소년과 베스트 팀·경찰관 선발에서 ‘베스트 학대예방 경찰관’, ‘베스트 학교전담 경찰관’, ‘베스트 지역전문가’ 등 3개 부문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3분기 주인공으로 노인복지과 정동근 주무관을 선정해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노인정책팀에서 근무하는 정 주무관은 묘지 설치 허가, 화장·봉안시설 설치, 기초연금 지급, 노인목욕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복지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2012년 충주시 칠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한 정 주무관은 여성청소년과, 대소원면, 노인장애인과, 복지정책과 등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일 오전 서울중동초등학교 앞 통학로 일대에서 열린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초등학생 대상 유괴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구 직원과 박상준 경정 등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 월드컵지구대, 학교 관계자, 마포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등교 중인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이 담긴
경산경찰서가 2025년 3분기 경북경찰청 주관 여성청소년과 베스트 팀·경찰관 선발에서 3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역량을 입증했다. 경산경찰서는 ‘베스트 학대예방 경찰관’, ‘베스트 학교전담 경찰관’, 그리고 ‘베스트 지역전문가’
영덕경찰서 생활안정교통과 여청수사팀은 최근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토대로 가정폭력 및 스토킹 피의자를 구속 수사하는 등 재발 위험 방지 노력을 인정 받아 '2025년 3분기 여성청소년과 베스트팀'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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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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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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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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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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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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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이 경남의 미래”
4시간전
경상남도는 30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개최된 ‘경남의 꿈, 청년과 함께 하는 소통’에서 인제대 학생 200여 명과 소통하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상국립대, 경남대, 국립창원대에 이어 인제대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경남 청년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청년 친화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콘서트는 △인제대 학생 공연, △‘경남에서 정주하는 학생의 꿈’ 발표, △‘도지사가 제시하는 희망찬 경남’ 현장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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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조세지출, 서민지원 아닌 부자감세로 작동"
다수에 해당하는 조세지출 제도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상위 소득 계층에 혜택이 집중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향후 조세지출예산서에 이러한 귀착 분석 체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회예산정책처가 김영환 의원실에 제출한 「주요 조세지출 항목의 소득규모별 수혜자 귀착 분석」 회답서에 의하면 지난 2024년 감면액 기준 상위 20개 조세지출 항목 중 개인에게 귀착되는 11개 항목을 분석해보자 총 규모는 31조 2천억 원이라고 알려졌다.이를 분석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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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인플루언서 "XRP, 21달러 돌파시 세계가 뒤집힌다"
엑스에서 약 42만6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크립토 빗로드가 "XRP가 이번 사이클에서 21달러를 돌파하면 세계를 흔들 것"이라고 주장하며 XRP 커뮤니티를 흔들어 놓았다.29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커뮤니티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지지층 중 하나다. 현재 716만명 이상의 암호화폐 보유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크립토 빗로드의 발언으로 인해 커뮤니티 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그러나 XRP가 2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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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2025 독도어울림 “토크콘서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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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포항MBC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독도어울림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 독도 수호의 역사와 미래」의 주제로 울릉도와 독도의 숨겨진 역사를 조명하고, 독도 주권 의식 고취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를 위해 마련된다.토크콘서트에는 한국사 대표 강사 역사학자 최태성 커뮤니케이터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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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진 씻어낼까…11월 급등 조짐 보이는 알트코인 3종
10월 많은 알트코인이 부진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서 상승 가능성이 있는 알트코인에 주목하고 있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유동성 증가로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11월 급등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 3가지를 소개했다.체인링크는 11월 가장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내는 알트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는 10월에 15%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구조적 측면과 고래 활동은 상승 기류를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