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7월 15일 오전 8시부터 고령초등학교 등·하굣길 일대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계자, 고령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도내 등·하굣길 동시다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지역 주민과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보행 지도에 중점
상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가족 피서지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2025 Cool summer festival’ 주제의 이번 물놀이장은 여름철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어린이의 건전한 여름방학을 돕기 위한 공간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남항진 해변 일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봉사 청소년들을 위한 ‘씨인 나는 여름방학’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아라나비와 세인트컨벤션웨딩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과 식사를 제공했다.참가자들은 남항진 바다를 가로지르는 집라인과 하늘자전거 체험 등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하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유‧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 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7월 14일에는 관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건네며 응원하였다.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방학을 앞두고 예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뻐요.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방학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상수도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심어주고자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화나 '물사랑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 15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 또는 온라인
정부와 대학이 유급·제적 위기에 놓였던 의대생 8300여 명의 복귀를 사실상 허용했다. 지난 5월 유급 통보 이후 학사 일정을 거부하던 의대생들이 2학기부터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이다. 이에 따라 예과생은 내년 정상 진급하고, 본과생은 졸업 시점에 맞춰 국시도 추가로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