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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 옥천군지부가 5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범농협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및 전국 농·축협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지속성 및 참여도, 활동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활성화 제고도 등을 심사해 우수사무소에 주는 상이다.옥천군지부는 올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복지시설 자원봉사, 산불예방 지원물품 전달, 쌀소비 촉진 캠페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등
제주 구좌농협은 지난 5일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전국 농·축협과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참여도, 활동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시상한다.구좌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과 유자청 300개 무료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농산물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사랑봉사단과 함께 취약농가 70곳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등 '여성조직과 함께 만드는 행복농촌'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농협 양산시지부가 범농협 임직원과 고향사랑주부모임 양산시지회,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동면 농가를 찾아 매실·산딸기 수확을 도왔다. /이현희 기자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2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농업 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 재해대책위원 30여 명,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장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한 범농협 차원의 사전 조치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초여름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보돼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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