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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아산페이를 가장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다. 충남 아산시는 올해 12월 한 달 동안 아산페이 사용자들이 최대 18%의 직접 혜택과 함께 연말정산 소득공제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아산페이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2월 31일까지 충전하면 10% 선할인이 적용되고, 사용 시에는 8%의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사용 금액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어, 할인·캐시백·소
충남 아산시 지역경제과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 공모에서 ‘소상공인 살리는, 특례보증·아산페이·공공배달앱 땡겨요 통합 상생모델’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평가를 받은 아산시 모델은 금융, 결제, 플랫폼을 하나의 구조로 묶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며 비대면·디지털 기반 소비를 확대하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일 사업을 넘어 지역경제 순환 체계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충남 아산시 지역화폐 아산페이의 18% 할인 혜택이 오는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중앙정부 지원 축소로 캐시백 8%가 사라지면서 할인율이 10% 수준으로 줄어든다. 적립된 캐시백은 최대 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이번 달부터는 아산페이 사용 한도가 크게 확대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5일부터 개인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선물하기 한도는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했다. 200만 원을 충전해 사용
충남 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아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것이다. 아산시는 지역화폐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아산페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다. 아산페이는 사용처를 지역 소상공인 중심으로 설계한 정책수단으로, 결제 즉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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