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경관 개선은 공원 및 녹지 확대 기존 공원의 정비 및 신규 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 거리 정비와 거리의 쓰레기 수거를 철저히 하고, 벽화나 공공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거리 미관을 개선 해야 하며, 건축물 정비는 낡은 건물의 외관을 새롭게 하고, 건축물 색채를 통일해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만들어야 한다.또한, 교통 인프라 개선은 대중교통 확충 버스 노선 및 지하철 노선을 확대하고, 정류장 및 역의 접근성을 개선 해야 하고, 자전거 도로 확대는 자전거 도로를 확충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장려하고, 자전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홍천지구위원회, 홍천군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우리 함께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길의 환경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부터 300m에 달하는 홍천여자고등학교 담장이 아름다운 그림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4월 26일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검사장 및 검사들이 활동에 참여했다.5월 19일 활동에는 홍천무궁화로터리 인터렉트 클럽 청소년과 경희 가람 마샬아츠 아카데미 가족

국제식물검역인증원은 지난 21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촌마을에서 임직원 24명과 마을 이장 등 주민 8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이 캠페인은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따른 행사의 일환으로 농촌 노동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에 일조하고, 쾌적한 농촌 경관 조성 및 개선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공익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증원 임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봉촌마을에서 재배하는 사과 등

울릉군이 반려식물 만들기·생활원예 저변 확대에 나섰다.경북 울릉군은 이번달 6월 10일∼10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월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참여 수강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 힐링 프로그램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 및 교육관에서 기수별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원예 힐링 프로그램 교육”을 벌인다.교육은 큰 상자를 이용한 △식물정원 만들기, △화분 식재 방법, △수경재배법, 미니 온실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형태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이어진다.또 △공중식물 식재법, △다육식물 재배법, △화분의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와동 지사협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와동 체육공원과 천년가리더스카이아파트 주변을 청소했으며,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이창복 와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내가 사는 동네를 직접 청소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청소 활동으로 깨끗해진 와동을 보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동네 만들기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와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마을 사랑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위해 남촌동 일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성산초등학교 후문 담장 100m 구간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춤추는 고양이’를 주제로 포토존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간을 나누어 그림을 다양하게 구성해 노후화된 학교 담장을 바꾸었다.이번에는 황성진 웹툰 작가와 오산시 그림동아리 ‘5959 그림 모임’, ‘수묵향’, ‘오산시 청년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김은자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에 벽화 그리기 사업에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는 오는 15일 합성옛길 일원에서 '제2회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는 1부,2부 나눠...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 국민의힘 신현철 의원이 고양시의 일산서구 덕이동 관련 행정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개선 대책을 요구해 이동환 고양시장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신현철 의원은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4회 제1차 정례회에서 "덕이동 로데오는'문화의 거리'인가 '버려진 거리' 인가!"라는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고양시는 2011년 덕이동 로데오거리를 '고양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른 '문화의 거리'로 지정했다. 그런데 신현철 의원에 따르면 고양시는 이 조례에서 '문화의 거

올해로 시행된지 13년째가 된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지원사업’을 두고 지역 문화예술가들은 형식적인 지원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중구청의 막대한 예산 투입과 지원에도 문화의 거리가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도 지원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종사자들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문화의 거리 바로 옆에 있는 울산시립미술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립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 문화의 거리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문화예술업종 전문가가 다양하게 실

대전 서구가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 를 24~25일 이틀간 탄방동 보라매공원과 보라매지하보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구는 청년예술작가의 전시 공간 제공 및 작품홍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공간을 제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 에는 청년 작가 오픈갤러리, 각종 공연무대, 체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