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천안·아산지역 내 7개 아동센터에 축구공·농구공 등 운동용품 70여개를 전달했다.LH는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이라는 구호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이번에는 맞벌이,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회성 증진과 건강한 꿈을 키우기 위해 선호도 높은 운동용품을 지원했다.특히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신화 재현과 연계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