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Ⅰ그룹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4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107개 지자체가 소유한 245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규모에 따라 Ⅰ그룹, Ⅱ그룹, Ⅲ그룹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평가항목은 3개 분야 33개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종합평가를 실시하
상주시는 지난 26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5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안동에서 개최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시군간 협력 및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북도내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 수립 대상 21개 시군 및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금년에 실시된 실태평가는 단위유역 개수별로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평가분야는 오염총량분야와 수질개선분야 2개의 분야로 오염총량분야는 ’24년도 이행평
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5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22년·2023년·2024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은 성주군의 지속적인 환경 관리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평가는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할당부하량 평가 준수여부 등의 평가 기준을 종합해 진행됐으며, 성주군은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의성군은 지난 17일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2그룹 1위를 차지하며 도 전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의성군은 해당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배출업소 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의성군은 배출업소 60~220개소 미만 지자체가 속한 2그룹에서 평가를 받았다.평가는 ▲배출업소 점검
김천시가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는 총량관리제의 효율적 시행과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며,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단위 유역별 목표 수질 및 할당부하량 준수 여부 △오염원 관리 실적 △수질개선 특별 시책 추진 사례 등이 포함되며, 김천시는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질오염총량제는 단위 유역별 목표 수질을 설정해 오염부하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의성군은 지난 12월 17일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2그룹 1위를 차지하며 도 전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의성군은 해당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배출업소 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의성군은 배출업소 60~220개소 미만 지자체가 속한 2그룹에서 평가를 받았다.평가는 ▲배출업소 점검률 ▲환경법 위
의성군이 최근 경북도 주관 ‘2025년 경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2그룹 1위를 차지하며 전체 우수상을 수상,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배출업소 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의성군은 배출업소 60~220개소 미만 지자체가 속한 2그룹에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배출업소 점검률 △환경법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환경관리 역량 강화 △제도개선 등 우수사례 등 6개 지표, 총 200
경남 함양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
중부뉴스통신 = 양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폐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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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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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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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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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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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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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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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펼치면 1807년 영국 노예무역 폐지의 영웅으로 윌리엄 윌버포스가 등장한다. 국회의원이었으니까. 웅변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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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용인 두 기업 15GW 필요, 지역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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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6일 "용인에 SK와 삼성전자가 입주하면 두 기업이 쓸 전기 총량은 원전 15개, 15기가와트 수준"이라며 "꼭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