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1000만 배우가 안방에 뜬다. 마동석이 9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인 ‘트웰브’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유플러스TV 새 시리즈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두 감독을 비롯해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