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1일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지원한다. 경남중기청은 28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중소·벤처 기업 육성의 필요성 인식을 함께하고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남중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메디오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메디오스는 2005년 설립된 컬러 콘택트렌즈 개발 업체로, 일반 콘택트렌즈 중간에 색을 넣어 특수 처리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박재연 대표는 “메디오스는 스마트공장 전환과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해 컬러 콘택트렌즈의 ‘다품종 소량 생산’ 이라는 혁신을 이뤄냈다” 며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및 수출지원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활용한 결과” 라고 밝혔다. 성녹영 청장은 “메디오스는 우수한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대구 달성군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산학협력처가 지난달 27일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인력 양성사업' 입학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업체의 스마트공장..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와 소통 활성화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남부발전은 12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체 31개 회원사 경영진 및 실무진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추진 중인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사업의 고도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총 2부
경남도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이다.경남도는 2012년부터 경남테크노파크를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여, 도내 전략산업 분야 협약체결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실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스마트공장, 기계, 조선, 항노화 등 9개 분야 22개 교육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신성장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024년 신성장산업 일자리 시군 공모사업' 교육 진행 기관에 3개 시군과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신성장산업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과 미래먹거리 산업전환 대비 안정적인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교육 과정은 ▲ 스마트공장 자동화제어 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 SoC설계기반 Firmware 설계전문 엔지니어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양 기관이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경남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공동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경남지역 중소 기업의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28일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양 기관이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경남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공동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한국남동발전과 지역 중소·벤처 기업 육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 기술 역량 강화, 중소기업 판로 확대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4개 공동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우선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고도화 중점 지원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의 기초수준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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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해외 수출된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14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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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양파재배 농가 일손돕기‘구슬땀’
합천군 봉산면은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농협 직원 및 농협 여성대학 회원 등 40여명도 동참해 일손부족 으로 애타는 농심을 달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가주는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던 상황에 도움을 주셔서 큰힘이 됐다”고 말했다.박재홍 봉산면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양파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농가의 시름이 크다”며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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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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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전술도로 설치 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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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장애인체육회,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해단식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문경시 유형별 장애인단체장,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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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전 세계 생산 모든 식량, 약 30%가 손실되거나 낭비되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음식물 낭비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전문가 2명이 산업과 소비자에게 식품 공급 망에서 높은 수준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UNSW 전문가에 따르면, 늘어나는 분실 및 낭비되는 식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긴급한 변화가 필요하다.호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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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인프라 조성에 최선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 주요 사업 방향을 발표하고 향후 공사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공사의 주요 사업방향은 ▲식량주권 수호 ▲안정적 영농지원 ▲농가 경쟁력 강화 ▲농어촌 삶의 질 향상 등 4가지다. 공사는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2024년 농어민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장과 공사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이 같이 밝혔다.올해 농어촌공사의 올해 총 사업규모는 6조3306억원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튼튼한 식량인프라 조성을 위한 식량주권 확립 ▲스마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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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비상근 특별보좌관(무보수 명예직)' 운영
1시간전
원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민선 8기 정무기능 강화 및 대내·외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운영할 예정이다.‘비상근 특별보좌관’의 임기는 1년 이내로 예정이며, 무보수 명예직 특보로 위촉되어 각 관련분야에 대한 원주시의 정책결정 시 자문 제공 및 유관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시의 소통기능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도시, 여성, 청년, 안전 등 다방면에 걸쳐 분야별 1명씩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한다.각 특보는 해당 분야의 관련 부서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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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형공연에 따른 유관기관 안전대책 회의 개최
1시간전
원주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싸이 흠뻑쇼 2024 원주’공연의 안전대책 사전 점검을 위해 원주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오는 29일, 개최되는 대형 공연에 앞두고 관계부서와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공연측 안전관리 총괄 담당자의 안전관리 대책 설명과 행사 중 응급상황 및 기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며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안전총괄과에서는 이번 공연에 약 3만 명 이상의 다중 인파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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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향교재단 이사장협, 울산서 업무협의회
1시간전
전국향교재단 이사장 협의회는 17~18일 이틀간 울산 울주군 언양향교 유림회관 등지에서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향교재단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는 최종수 성균관장, 박진하 전국향교재단이사장 협의회장, 강준상 언양향교 전교, 시도 향교재단 이사장 및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이날 ‘성균관·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성균관·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에 따른 향교 재단 차원의 실무적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