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는 11월 19일 오전 11시 송파관광특구의 확장 방향과 생활형 관광자원의 발굴 및 연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하여 호수단길 및 위례호수공원 일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진행된 방이시장 및 송리단길 일대 현장방문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잠실 중심 관광축을 송파 전역으로 확장하여 보다 균형 있는 관광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연구회는 먼저 호수단길을 방문하여 상권과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상인 의견을 청취했다. 호수단길은 석촌호수와
중부뉴스통신 = 서울 송파구는 지난 10일 송파구보건소 3층에 ‘서울체력9988 송파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체력인증센터는 생활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강동·송파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자원을 코스로 묶은 ‘2025 강동송파 우리 역사 이야기 지도
중부뉴스통신 = 서울 송파구가 오는 11월 27일 19시,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제11회 해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해피오케스트라는 구립 마천
송파구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들을 모집한다고 알렸다.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경제·사회적으로 자립하도록 돕는 국가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월 30~60시간 근무하며 29만 원에서 76만 원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된다.내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총 6개소로 1곳이 늘었다. 올 7월 설립된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송파시니어클럽, 송파복지센터, 마천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송파구지
송파구의회는 12월 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송파구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송파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체육인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장, 동체육회장, 구립체육단체 선수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케이크 커팅, 만찬 등 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2025 송파구 체육인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
송파구는 12월 5일 오후 2시 30분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송파아트홀에서 ‘2025년 송파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 주제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을 밝혀 온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원봉사자와 가족,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다.특별히 구는 지난해부터3대에 걸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주민을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최애선 씨 가족과 안상순 씨 가족이 선정됐다.최애선
송파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알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자리사업 채용인원과 집행액의 목표 증가율·달성도 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추진 내용을 확인하는 정성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지난 상반기 구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주축으로 ‘문화유산시설 및 근린공원 유지관리’ 등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점수를 얻으며 우수
송파구가 내달 19일 10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학부모 특강 를 개최한다고 알렸다.12월 특강은 지난 참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특별 기획되었다. 강연 위주였던 특강을 2부로 나눠, ▲교육전문가 2인의 특강을 차례로 청해 들은 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기존 방식으로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충분히 다루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해 질의응답 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한 것이다.구는 내달 2일 열리는 온라인 참가 접수 시 사전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해 토
송파구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다.구는 아동학대 예방주간 핵심 행사로 11월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구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 송파경찰서 등 아동보호 관련 기관에서 40여 명이 함께한다.참여 기관들은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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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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