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의 소방안전 국제종합전시회인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돼 30일까지 3일 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코트라, 엑스코, 한국소방산업협회, 동반성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광역시와 함께 개최한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총 7만 2천
‘기술진흥·신기술 실용화·기술혁신·제품디자인’ 4개 부문… 시상금 6천600만원수상작, 실질적인 사업화·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최대 2천100만원 지원 소방청은 소방용품의 기술진흥과 혁신, 신기술·실용화 및 소방용품 제품디자인 개발을 통한 우수 기술인․기업를 발굴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을 실시, 공모에 나섰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한국발명진흥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은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를 찾아 포상하기 위해 마련, 오는 6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의 소방안전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각 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을 확대하고 분석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회는 소방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분석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소방산업 전반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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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및 1호 태풍 우딥 전망 등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오후 남부내륙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8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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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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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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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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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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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피해 영덕군·청송군 특별재생지역 지정
경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본 영덕군 및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 되었다고 14일 밝혔다.해당지역은 영덕은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 청송은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다.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 마을단위로 마을 공동체 회복 등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 특별재생사업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특별재생제도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재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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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장남, 오늘 비공개 결혼식 올려
이재명 대통령 장남 동호 씨가 14일 서울 모처에서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대통령실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 소재 예식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장남 동호 씨의 결혼식이 열린다"며 "결혼식은 대통령 내외와 가족, 친지들이 참석하는 가족 행사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환도 받지 않기로 했다.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권 주요 인사들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직 대통령 자녀의 결혼을 앞두고 대통령 경호처는 결혼식장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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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하천에 승용차 추락…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모녀 구조
14일 오전 10시 13분쯤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달기 약수탕 인근 하천으로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추락했다.다행히 차량에 탑승했던 2명은 모두 구조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추락한 차량엔 30대 여성과 9세 딸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이 탄 차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가다가 하천 중간에 고립됐다.구조대는 로프와 크레인을 이용해 이들 모녀를 50여분 만에 구출했다.이들은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어 귀가 조처됐다.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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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특검 "박정훈 대령 변호인, 특검보 제안 고사"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담당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사건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특별검사은 전날 김 변호사를 만나 약 3시간 동안 특검 구성과 그동안 사건 진행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이 특검은 이날 김 변호사에게 특별검사보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김 변호사는 수사의 공정성 문제 등을 이유로 고사했다고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현재 박 대령의 항명 등 혐의 사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 변호인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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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영덕 북쪽 21㎞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안전에 유의"
14일 낮 12시 22분 영덕군 북쪽 21㎞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발생 위치는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로 발생 깊이는 12㎞다.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Ⅲ으로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고층 건물 실내에서는 더욱 큰 진동이 느껴진다. 영덕지역에 직접적인 피해신고는 없는 걸로 알려졌다.기상청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