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청 육상팀의 김장우 선수가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17m 13을 기록하며 2009년 세워진 종전기록을...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전국 및 국제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윤선유 선수가 세단뛰기 종목에서 11.97m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19시간전
장흥군청 육상팀의 김장우 선수가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17m 13을 기록하며 2009년 세워진 종전기록을 16년 만에 3cm 경신,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김장우 선수는 5차 시기에 16m 92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깨뜨린 데 이어, 6차 시기에서 17m 13을 뛰어 대망의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경기 후 김장우 선수는 “한국 기록 경신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다. 후배들에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겨 뿌듯하다”며,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전국 및 국제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안동시는 윤선유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 11.97m를 기록해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5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유정미 선수가 멀리뛰기 종목에서 6.04m를 기록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코리아오픈은 총 12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유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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