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9일 포항시 교육지원청에서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홍보 및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 운전에 대
구미경찰서는 8일 오코오롱사거리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7~8월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교통·생활·서민경제 등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단속을 7월1일부터 홍보·계도를 거쳐 9월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교통 분야는 ▲새치기·불법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행위를 단속하며, 생활 분야
전남경찰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5대 반칙운전' 등 교통질서 확립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진 대책은 1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2개월간 사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해 9일 경찰과 교통관계기관 등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3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불법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중심으로 교통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7~8월에는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질서 위반행위가 빈번한 지점을 선정하여 현수막을 게시하고 카드뉴스 제작·배포, 지자체·교통안전공단 등
안동경찰서는 7일 안동시 옥동사거리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사회 전반의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모범운전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120여 명이 함께하며 공동체 신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경찰은 올해 기초질서를 △교통 △생활 △서민경제의 3대 분야로 구분하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사회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포항북부경찰서는 8일 오전 초서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은 녹색어머니회·교통경찰·지역경찰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 보행 안전 수칙’, ‘학부모와 운전자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는 ‘5대 반칙운전 근절’ 현수막을 부착하고, 새치기 유턴·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사고 예방의 중요성도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대상
경산경찰서에서는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해 국민 행복과 안전사회를 견인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의 준법정신 확산 운동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시작했다. 3대 기초질서 분야는 △생활 분야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교통 분야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전용차로 위반 △서민경제 무전취식과 노쇼 등으로, 일상생활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일탈 행위로 인해 준법정신과 서민경제가 훼손되고 있어 안전하고
제주경찰청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일명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이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경찰은 이와 함께 상습 위반장소, 교통민원 발생구간 등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도로 시설개선도 연중 시행할 방침이다. 또, 일상생활과 서민경제 생활에서의 주요 위반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를 홍보·계도하고 9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청장은 “교통질서
강원특별자치도가 8일 오전 8시, 춘천 온의사거리 앞에서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교통, 생활, 서민경제 등 도민 일상과 밀접한 3대 분야의 기초 질서를 바로 세우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진태 도지사와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박상경 춘천경찰서장을 비롯해 도 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강원본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춘천면허시험장 등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했다.분야별 주요 홍보내용은 ▲교통질서 분야는 새치기 유턴, 지정차로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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