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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노인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 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이 초복을 맞아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제5회 초복맞이 5,000그릇 삼계탕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제5회 사상구 5천그릇 삼계탕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700명을 초대해 각 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17일까지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4,300명에게는 삼계죽 키트와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서정희 사상구노인복지관장과 정희정 사상구장애인복지관
효성이 중복을 맞아 국가유공자 200명에게 삼계탕과 삼계죽 세트를 전달했다.효성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삼계탕 5개와 삼계죽 4개로 구성된 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보훈가족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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