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사회적벤처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성과공유회를 9월 12일 성공
'AI 기술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용인 덕영고등학교 스마일 알러지팀이 '2025 경기창고'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1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경기창고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경기도 사회문제를 발굴해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법을 논의하는 아이디어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26일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2025 점자 보행 가을 운동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점자’와 ‘보행’은 시각장애 아동의 성장과 자립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아직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육 기관, 교재/교구 등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커먼즈필드 춘천이 2026년 시민과 함께 혁신 실험을 이어갈 입주기관과 단체를 찾는다.춘천시와 춘천사회혁신센터는 24일까지 춘천사회혁신센터 내 7개실 사무공간에 입주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커먼즈필드 춘천은 시민, 단체,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입주대상은 비영리 스타트업, 로컬 기반 단체, 협동조합, 정책 연구 조직 등 최소 6개월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한 춘천시 소재 기관 및 단체다. 입주단체는 △전용 사무공간 △공유주방·회의실·커뮤니티 라
제주도 내 중학생들의 참신한 발상과 인공지능을 더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가 열린다.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청소년의 AI 이해도 향상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 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기반 초기모델을 제시하고 경험할 수 있다.
도내 중학생들의 참신한 발상과 인공지능을 더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가 열린다.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청소년의 AI 이해도 향상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이다.참가 학생들은 제주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기반 초기모델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제주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지원해 청소년의 인공지능기술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 제주 AI 청소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제주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지원해 청소년의 인공지능기술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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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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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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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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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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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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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달성문화원, ‘가을(차(茶) 문화 한마당’ 개최
대구 달성문화원은 지난 31일 달성군노인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전통 다례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달성문화원 가을차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도 시연과 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백상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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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시대, 그리고 ‘에듀테크’
울트라러닝 시대와 에듀테크의 도래는 청년 고용 위기와 교육의 전환점을 동시에 비춘다. 높은 학력을 갖추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쉬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기술 간극의 결과다. 기업은 리스킬링 투자 확대를 통해 인재 재교육에 나서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에듀테크 시장의 급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초고스펙 시대에도 청년들은 취업 전선에서 방황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신규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신규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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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도시철도 동천역 이용객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대각선횡단보도 신설
대구 북구청은 도시철도 동천역 이용객들의 도로횡단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천교네거리 대각선횡단보도 및 교통섬 설치 등 『동천교네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공사비 1억 5천여 원을 투입하여 교차로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이용시 모든 접근로가 4차로 이상이고 신호시간이 길며,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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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경기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알리기에 나섰다.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지난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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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듀테크에서 미래 교육 엿보다!
정부 주도의 교육 기획만으로는 울트라러닝 시대의 빠른 변화를 따라가기 어려웠다. 이에 정부는 바우처 제도를 통해 민간 에듀테크 기업을 전면에 세우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청년과 직장인 모두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에듀테크는 공공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B2G와 에듀테크, 정부가 에듀 테크에 의존한 이유정부 주도의 사업이나, 공기업의 기획만으로는 울트라러닝의 시대에서 빠른 변화를 꾀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정부에서 고안한 방식이 바로, B2G 바우처 산업이다. 정부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