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충남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3일 재이용설비에서 ‘보령하수재이용설비 상업운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수재이용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상시 가뭄 위기 속에서 보령댐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수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상업운전의 핵심인‘하수재이용’설비는 보령시의 정수설비와 8.7km의 공급관로, 보령발전본부의 가압설비로 구성되어 10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기준을 통과한 고품질 용수를 하루 최대 1만톤 생산·공급하는 설비이다. 그동안